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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김규태PD 단막극 이름, '시크릿 러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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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김규태PD, 카라/사진제공=DSP, 리퍼블릭에이전시
김규태PD, 카라/사진제공=DSP, 리퍼블릭에이전시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PD와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단막극 작품명이 확정됐다.


17일 제작사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김규태PD와 카라가 하반기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로 의기투합 하게 됐다"며 "다수의 작품으로 감각적 영상과 세련된 연출력을 입증한 김규태PD와 카라가 만들어낼 신선한 호흡에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로맨틱 멜로드라마. 카라 다섯 멤버가 사랑이라는 동일한 주제를 갖고 로맨틱 멜로를 연기한다.


이들은 첫사랑부터 연애방식, 짝사랑, 연애방식 등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연기와 감성으로 표현해낸다.


한편 '시크릿 러브'는 사전 제작되며 영화 및 TV 방영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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