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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송원근, 김정도·백옥담 데이트에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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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인턴기자
사진=MBC '오로라 공주' 방송 캡쳐

'오로라 공주' 송원근이 김정도와 백옥담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나타샤(송원근 분)는 노다지(백옥담 분)를 만나러 가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미행에 나섰다.


이날 사공은 다지의 집 앞에서 다지를 만났고, 나타샤는 처음으로 다지를 봤다. 나타샤는 다지의 외모를 두고 "애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저런 것 뭐가 좋다고!"라며 분노했다.


이어 사공과 다지는 마트에서 장을 본 뒤 함께 저녁을 먹었고, 나타샤는 이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봤다.


음식점에서 사공이 다지의 아픈 손목을 만져주자, 이를 본 나타샤는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엉엉 울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두 사람이 식사를 하는 동안 나타샤는 눈물 젖은 빵으로 끼니를 때웠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슬픈 노래를 들으며 복받치는 감정에 휩싸였다.


이날 다지는 자신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주겠다고 제안한 사공에게 "선생님도 나인지 그쪽(나타샤)인지 결정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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