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에게만 보이는 너-후아유'(이하 '후아유') 출연진의 촬영 중 인증샷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tvN은 '후아유'의 주인공 소이현과 옥택연이 특별 출연배우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다수의 사진 속에는 1,2회 '여중생 사망사건' 편에 출연했던 장현성 문가영 조승현 등이 소이현 옥택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극중 악역으로 분했던 장현성은 촬영장 안에서는 장난 끼 넘치는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후아유'는 유실물센터에 보관되어있는 물건들에 얽힌 영혼의 억울한 사연을 해결해주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 에피소드마다 특별출연자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될 7회에서는 양시온(소이현 분)이 이형준(김재욱 분)이 6년 전 사건현장에서 죽은 형사임을 알게 되고,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 또한 양시온을 향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차건우(옥택연 분)의 모습 역시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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