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김소연·성준, 촬영현장 훈훈 호흡

발행:
김성희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김소연, 성준/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김소연, 성준/사진=tvN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의 김소연과 성준이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7일 tvN 측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김소연(신주연 역)과 성준(주완 역)커플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성준의 옷깃을 잡아끌고 있는 아찔한 포즈부터 서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것 같은 두 배우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김소연에게서

겉은 현실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여자이지만 속은 연약하고 두려움이 많은,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포기 못하는 신주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음 사진은 성준이 김소연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성준에게 있어 김소연은 어린 시절 엄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한 하나의 세계 같은 여자이다.


그런 그녀를 보기 위해 1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천재 작곡가 성준의 진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잘 묻어나 있는 모습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진은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아찔하면서도 달달하고, 때로는 애틋한 모습에 마음까지 절로 훈훈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희 기자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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