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갑동이'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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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이준 /사진=최부석 기자
이준 /사진=최부석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연출 조수원·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22일 오후 이준 소속사 제이튠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준이 '갑동이'에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류태오 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준의 '갑동이' 출연은 검토 중인 단계다"며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준이 제안 받은 류태오 역은 바리스타로 뛰어난 두뇌와 기억력으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캐릭터다.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수사물이다. 사건의 범인 갑동이가 20년 만에 다시 돌아오면서 그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의 이야기를 그렸다.


주인공 하무염 역에는 윤상현이 캐스팅 됐다. 김지원,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여주인공으로는 김민정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갑동이'는 오는 3월 중 '로맨스가 필요해3'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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