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호텔킹'은 중국 검색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바이두에서 한국 드라마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현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도 한국 드라마 순위 1위 및 중국 전체 드라마 순위 5위에 랭크됐다.
더불어 '호텔킹'에서 차재완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동욱의 웨이보는 약 86만 명의 팬들이 몰리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동욱이 예전부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다"며 "'호텔킹'으로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욱이 동료배우 이다해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호텔킹'은 MBC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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