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길은혜가 이장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길은혜는 최근 이장우 소속사 MADE M 엔터테인먼트(대표 신민욱 )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88년생인 길은혜는 지난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으로 데뷔했다.
길은혜는 영화 '젊은 예술가들', '해독제는 없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무서운 이야기2', '발칙한 그녀', 드라마 '해피버스데이', '빌보드키드, 수자', '무인시대', '허준', '봄', '학교 2013', '네일샵 파리스', '귀부인', '예쁜 남자' 등에 출연했다.
길은혜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전 편에 고연전 중 '학교2013'에 함께 출연했던 최창엽과 고려대 응원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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