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지영이 케이블 채널 OCN 새일요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제작 미인픽쳐스)에 캐스팅 됐다.
22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염지영이 '신의 퀴즈4' 후속작으로 방송될 '리셋'에 기자 이영나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염지영은 영화 '캐치미' '노브레싱' '더 웹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작인 영화 '표적'에서 광역수사대 송반장(유준상 분)의 무리 중 유일한 홍일점 유현영 형사로 출연하며, 실감나는 액션 신을 소화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총 10부작의 스릴러물이다. 그간 '신의 퀴즈' 'TEN' '뱀파이어' 검사 등 웰메이드 수사물을 선보여온 OCN의 첫 스릴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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