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 해체 선언+협박에 정면대응..해결책은?

발행: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SBS'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방송화면 캡처
/사진=SBS'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방송화면 캡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이 소속가수의 해체 선언과 김진우의 야비한 협박에 정면대응 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철 ·연출 박형기)'에서 이현욱(정지훈 분)은 무한동력의 갑작스러운 해체 선언과 서재영(김진우 분)PD의 협박에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자"고 말했다.


앞서 무한동력은 강래헌(호야 분)을 필두로, 멤버 시우(엘 분)의 갈등을 빌미로 해체를 선언했다. 동시에 이들은 이현욱의 회사를 배신하고 서재영 PD에게로 갔다.


이현욱의 제안에 대해 신해윤(차예련 분)과 강태민(조희봉 분) 등의 직원들은 "이런 선례 남기면 다른 애들도 영향 받을 것"이라며 "이종호(박영규 분) 대표에게 결정하라고 해라"고 했다.


이현욱은 이에 "그럼 이 대표님의 의견을 들어보자"며 이종호에게 전화를 했다.


이현욱은 "무한동력을 그냥 보내려고 하는데 여기 있는 분들은 반대한다. 결정하시죠. 이 대표님 방식대로 하시던지 아니면 제 방식대로 하고 이후 수습을 믿으실 건가요"라고 제안했다. 이종호는 망설임 없이 "욱대표 마음대로 해"라고 해 앞으로 이현욱의 해결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