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측 "수지, 냄새를 보는 소녀' 불발 아니다..조율중"

발행:
김민정 기자
수지/사진제공=스타뉴스
수지/사진제공=스타뉴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SBS 새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할까.


SBS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타뉴스에 "수지의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은 아직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JYJ 멤버 박유천에 대해서도 "아직 조율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른바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해 기억을 모두 잃은 여자가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은 '황금신부', '호박꽃 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PD와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합류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신세 많이 졌습니다"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