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림이 시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채림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남편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시부모님과 보낸 명절을 인증했다.
채림은 "해피 뉴이어! 다들 잘 보내고 있나요? 눈 좀 보세요. 우리는 매우 행복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림은 가오쯔치와 자오쯔치의 부모님과 가족들과 함께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채림은 또 21일 "아이처럼 노는 중.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가오쯔치와 함께 눈 속에서 장난을 치는 사진을 올렸다. 채림은 연신 미소를 보여 결혼 후 처음 맞이한 명절을 가오쯔치와 행복하게 보냈음을 가늠케 한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0월 중국드라마 '이씨가문'으로 만난 가오쯔치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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