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김흥수♥신소율 결혼..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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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사진=KBS 2TV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달콤한 비밀' 슈퍼맘 신소율이 딸과 사랑 모두를 지키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 분)과 천성운(김흥수 분)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은 필립(양진우 분)으로부터 딸 티파니의 양육권을 돌려받으며 딸을 지켜냈고, 천성운의 부모에게 둘의 사이를 허락을 받았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한아름의 전 남편 필립(양진우 분)과 이수지(서영 분), 천성운을 좋아했던 고윤이(이민지 분)도 결혼식에 참석해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해방(허진 분)과 김성철(임백천 분)은 함께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방송은 천성운과 한아름이 티파니를 안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달콤한 비밀'은 밝은 미혼모 한아름이 일, 사랑,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으로, 한아름과 천성운이 결혼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달콤한 비밀' 후속으로는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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