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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비밀' 류태준, 신은경 곁 떠났다..신은경·김승수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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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연 인턴기자
/사진=tvN '가족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가족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가족의 비밀' 류태준이 신은경을 김승수에게 맡긴 채 떠났다.


30일 오전 방송된 케이믈채널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 제작 그룹에이트)에서는 한정연(신은경 분)의 곁을 떠나는 민준혁(류태준 분),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한정연과 고태성(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준혁은 한정연의 전남편 고태성을 찾아와 "정연이와 딸 은별이(효영 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고태성은 "정연이는 이미 당신을 선택했다. 당신과 떠나기로 했다"며 의아해 했다.


민준혁은 "정연이와 은별이를 불행하게 한다면 언제든지 돌아와 내가 데리고 가겠다"는 말을 끝으로 고태성의 사무실을 나섰다.


잠시 뒤 한정연은 민준혁이 고태란(신동미 분)과 장명석(이해영 분)의 결혼식에 늦도록 오지 않자 전화를 걸어 "어디냐. 왜 안 오냐"고 물었다.


민준혁은 "나 안 간다. 지금 뉴욕으로 떠난다. 사랑한다. 오래오래 행복해라"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그때 한정연 곁으로 고태성이 나타났고 한정연은 그에게 민준혁이 떠났음을 알리며 "나 당신 곁을 떠날 수 없었어. 이제라도 돌아가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고태성은 "내 옆엔 항상 당신이다. 내 아내, 내 아이들의 엄마는 한정연 당신 뿐이었다"고 말하며 한정연을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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