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사업부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료헤이는 이국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렇기에 해외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배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료헤이는 "새 가족을 만난 만큼 나태해지지 않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열심히 연기할 테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는 드라마 '추적자', '조선총잡이'와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등에 출연했다. 그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것은 물론,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 감을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새 출발을 알린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김사권,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김서라, 안미나, 하재숙, 장준유, 유주혜가 속해있다. 또 미스틱89에는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신치림, 뮤지, 박지윤, 퓨어킴,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투개월, 정진운, MC박지윤, MC이지연, 서장훈이 있으며, 에이팝에는 가인과 조형우, 천둥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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