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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2회 연장 확정..'너사시' 20일 방송예정

발행:
김민정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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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2회 연장 돼 총 18부로 마무리된다. 후속 작품으로 알려진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오는 20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3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2회 연장 돼 총 18부로 종영한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이혼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주연배우 조여정과 연우진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호평 받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풍부하게 펼쳐진 러브라인을 보다 자연스럽게 결론짓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재된 많은 이혼 사례를 극에서 풀어내기 위해 2회 연장을 최종 결정 했다는 전언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오는 15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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