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첫 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 을 출간했다.
25일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에 따르면 손태영은 '혼자 있어 좋은 날'을 출간했다.
'혼자 있어 좋은 날'의 주요 테마는 때론 혼자 있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버킷 리스트다. 이는 손태영이 두 아이의 엄마, 권상우의 아내가 아닌 오롯이 한 여자로서 보내고 싶은 시간을 담았다.
소속사는 "이 책은 30대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일 버킷 리스트 에 관한 이야기다. 책은 손태영의 휴식, 취미 그리고 소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적어둔 버킷 리스트 뿐 아니라 일상에서 즐기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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