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서로 응원해 주고 있다"

발행:
김민정 기자
유노윤호 /사진=김창현 기자
유노윤호 /사진=김창현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은 후, 멤버 최강창민(심창민)과 서로 드라마 출연에 대해 응원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29일 오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제작발표회에서 "(최강창민과)서로 응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세자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창민이랑 간간이 동반신기 스케줄로 보고 있는데 현재 MBC에서 작품을 준비 중이다.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나는 로맨틱 코미디로 인사드려 재미있게 촬영 중인데 창민이는 왕 역할이라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서로간의 팀워크에 대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꽃미남 셰프 여국대 역을 맡았다. 여국대는 잘생기고 섹시한 수제 도시락 전문점 '플아다'(FL-ada)의 오너 셰프다. 그러나 시크하고 까칠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그는 근로 계약서를 빙자해 박송아(김가은 분)를 괴롭히지만, 꿋꿋하게 해내는 그녀에게 점차 호감을 느낀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 도시락 전문 아뜰리에를 배경으로, 섹시한 꽃미남 셰프와 연애에 초보인 광고회사 말단 사원의 상큼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오는 7월5일 포털사이트에서 선공개 되며, 7월6일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