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배우 주지훈(33)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8)의 훈훈한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이 커플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지훈과 가인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다. 특히 키가 작은 가인을 위해 주지훈이 번쩍 들어 올려 공연을 보게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주지훈은 흰셔츠에 모자를 쓰고 댄디 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가인 역시 비슷한 스타일의 모자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가인과 주지훈은 잘 만나고 있다"라며 "개인적인 데이트 일정 등은 알지 못하지만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8년 전부터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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