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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액션신, 눈물날 정도로 감동적이다"

발행:
안성(경기)=윤상근 기자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라스트'에서의 액션 신에 대해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17일 오후1시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라스트'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윤계상은 '라스트'에 대해 "몰입감이 가장 세다"며 "숨을 돌릴 수 없는 장면이 없는, 계속 달려가는 드라마"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과의 차이를 둔다면 긴장감이 덜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자체로 봤을 때는 분명 특유의 긴장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액션 신에 대해 "배우도 액션 배우도 50회의 합이 넘어가면 내가 뭘 하는지 잊게 되는데 고무 막대기로 촬영하지만 실제로 맞으면 아프다. 그것을 감당하면서까지 도와준 미술 감독 및 액션 배우들도 정말 고생 많다"고 돌이켰다.


지난 7월24일 첫 방송된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약육강식의 지하세계에서 100억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이범수, 윤계상, 서예지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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