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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꽃' 조한철 "김성령, 23년전 낳은 딸 있어"

발행: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 MBC '여왕의 꽃' 방송화면
/사진 = MBC '여왕의 꽃' 방송화면


'여왕의 꽃' 조한철이 이종혁에게 김성령의 비밀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박민준(이종혁 분)은 김도신(조한철 분)에게 레나정(김성령 분)의 비밀을 물었다.


김도신은 "레나 정 애가 있다. 21살에 낳은 딸. 23년 전에 진짜 낳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민준은 과거 마희라(김미숙 분)가 박태수(장용 분)에게 레나 정이 아이가 있다고 밝혔던 모습을 떠올렸다.


박민준은 "그럼 집사람 부모님과 연관돼 당신이 협박했다는 것, 그건 뭡니까"라고 말을 이었다.


김도신은 "이수정, 레나 정 진짜 이름이다. 살인자의 딸 이수정 엄마. 남편이랑 시댁 식구 두 명 불내서 몰살시켜 보냈다. 당신 엄마가 미친 듯이 찾아낸 비밀이다. 레나 정 이혼 시키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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