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애인있어요' 반응? 체감은 국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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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박한별/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박한별/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신이 출연 중인 '애인있어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탄현 S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했던 작품들 중에 최고로 꼽힐 만큼 주변 반응이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다른 스케줄 갔을 때 주변에서 인사치레로 '잘 봤어'가 아니다. 스토리를 꿰뚫고 계신다"며 "다들 그러셔서 신기하고, 거의 제가 느끼는 체감은 국민 드라마다"고 밝혔다.


이어 "('애인있어요'를) 거의 다 보시는 것 같다. (관심이) 뜨거워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극중 유부남을 좋아하는 강설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 8월 22일 첫 방송된 '애인있어요'는 위기의 부부 도해강(김현주 분)과 최진언(지진희 분), 최진언을 짝사랑하는 강설리(박한별 분)의 위태로운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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