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객주' 장혁, 유오성에게 누명 썼다.."장사란 이런 것"

발행:
이정호 기자
/화면캡처=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화면캡처=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


유오성이 천봉삼을 배신하고 공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을 공격하는 길소개(유오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봉삼과 천소례(박은혜 분)가 서로를 알아보고 상봉을 하는 장면을 본 길소개는 계획을 바꿔 이들을 공격한다.


길소개는 "수적 놈들과 내통한 저놈들을 잡으라"며 공격했고 모두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조성준(김명수 분)은 천소례를 대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이어 관아로 끌려간 천봉삼은 쌀 2000석이 사라졌다며 고문을 받는다. 감옥으로 간 천봉삼은 "형 짓이냐"라고 물어봤고 길소개는 "내가 아니다. 쌀을 못가져가면 내가 죽는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 아니다. 돈은 권력과 손잡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고현정 '우아한 아름다움!'
우리 기다렸지? 20년만에 돌아온 '린다 린다 린다'
박보검 '청순만화 주인공!'
이준영 '촉촉한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팬덤 커졌는데 인프라 못 따라가"..K팝 인기 지속되려면[★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FC 손흥민 효과 "티켓 파워 메시 수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