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정혜성 때문에 중국 밀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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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인턴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방송화면 캡쳐



'리멤버'에서 남궁민은 중국으로 떠나 신분세탁을 하려했지만 실패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 홍무석(엄효섭 분)은 궁지에 몰린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중국으로 가 사망신고를 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나타나라는 계획을 제시해 이를 받아들인 남규만은 밀항 준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살인·폭행 등의 혐의로 사면초가에 남규만에게 홍무석은 "중국에 가서 신분세탁을 하십시오. 사람들의 기억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라며 설득했다.


남규만은 "이거 오래걸리는 거 아니지? 내가 객지 생활을 잘 못해"라고 말하며 계획을 실행했다.


하지만 남규만의 중국 여권을 발견한 동생 남여경(정혜성 분)은 이를 이인아(박민영 분)에게 알려준다.


이인아는 "이걸 나에게 알려주는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남여경은 "그래도 한 때 검사였던 내 마지막 자존심이고, 5년 동안 우리 가족이 벌인 일에 대한 사죄의 뜻"이라고 말해 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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