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랑'으로 첫 연기도전..박서준·고아라와 호흡

발행:
김미화 기자
방탄소년단 뷔 /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뷔 /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첫연기에 도전한다.


2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뷔가 KBS 2TV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뷔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앞서 '화랑'에는 배우 박서주 고아라와 도지한 샤이니 최민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수준 금액으로 선 판매됐으며,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싹 다 고소" MC몽, 충격 불륜 부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