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제작 심엔터테인먼트. 16부작)에 출연한다.
정상훈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정상훈이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정상훈은 극중 제수호(류준열 분)의 친한 형이자 사업 파트너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와 자린고비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황정음과 류준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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