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송지은과 이재준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결혼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는 제니(정다솔 분)가 오봄(송지은 분)을 납치해 결혼이 무산되는 듯했으나 오봄이 도망쳐 정상적으로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뛰어와 겨우 식장에 도착했다. 최아란(서이안 분)은 오봄에게 "예쁘다"라며 결혼을 축하해줬다.
주례는 김 선생(선동혁 분)이 맡아 "주례는 제가 빚은 금술 러브샷으로 끝내겠다"고 말했고 강마루와 오봄은 금술 러브샷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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