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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싸우자 귀신아' 출연 확정..김소현과 호흡

발행:
김미화 기자
옥택연, 김소현 / 사진제공=각 소속사
옥택연, 김소현 / 사진제공=각 소속사


2PM 옥택연이 오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김지선·연출 박준화) 출연을 확정지었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이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봉팔 역으로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박봉팔은 어린 시절 신내림을 피하는 과정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됐고, 현재는 이를 치료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퇴마사로 일하는 인물. 겉으로는 굉장히 시니컬한 척하지만 속은 매정하지 못한 귀여운 퇴마사다.


'싸우자 귀신아'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김현지(김소현 분)가 귀신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코믹 장르의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옥택연, 김소현, 권율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한편 옥택연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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