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측이 새로운 '응답하라'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9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신원호PD가 새 '응답하라' 시리즈를 제작하기위해 주요 스태프들에게 제작계획을 전달했다는 말은 사실 무근"이라며 "현재는 논의단계도 아니다"라고 덧붙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방송된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7년과 1994년, 1988년의 상황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 복고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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