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는 전국 가구 유료플랫폼 가입 기준, 3.5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4.063%보다 0.548%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부터 역대 tvN 월화극 첫 방송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싸우자 귀신아'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이 함께 퇴마를 하자는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한집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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