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후' 서정연,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母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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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서정연(사진 오른쪽)과 이승준/사진=KBS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서정연(사진 오른쪽)과 이승준/사진=KBS


배우 서정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제작 구르미그린달빛문전사 KBS미디어)에 특별출연 한다.


10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하자애 역으로 출연해 이승준(송상현 역)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린 서정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서정연은 이번 작품에서 박보검이 맡은 이영의 엄마 역할을 맡게 됐다"며 "특별출연이지만 극적 재미를 더할 인물이다"고 밝혔다.


서정연/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서정연은 '태양의 후예'에서 이응복PD와 함께 연출을 맡은 백상훈PD와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 의리로 출연하게 됐다. 전작과는 달리 모성애 연기로 비중은 크지 않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B1A4), 채수빈,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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