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그래 그런거야' 종영 "한 뼘 성장한 기분"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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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자신이 출연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남규리 소속사 sidusHQ 공식 TV캐스트에는 남규리의 '그래, 그런거야'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영상에서 "드디어 8개월 간의 대장정 '그래, 그런거야'가 끝났습니다. 열정을 갖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임한 작품이었고, 좋은 작가 선생님과 감독님들, 그리고 많은 선배님,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혹은 고민하면서 촬영한 작품이라 저도 한 뼘 성장한 기분이 듭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많이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한 '그래, 그런거야'는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그녀는 극중 무거울 땐 무겁고 가벼울 땐 가벼운 연기로 나영이라는 캐릭터를 상큼 발랄하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또 애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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