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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연극배우 김진용과 4년 열애 끝 결혼..'행복'

발행:
김미화 기자
추소영 결혼 /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추소영 결혼 /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배우 추소영(35)이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추소영의 결혼식은 동료 배우 임세미를 통해 알려졌다. 임세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소영의 결혼 사진을 올렸다. 임세미는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 소영 언니 진용 형부와 행복한 여정을 축복합니다. 백년해로. 나의 고모 안녕 행복해요. 오늘부터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입은 추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김진용 역시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추소영과 김진용과 지난 2012년부터 교제했다. 그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또 올해 여름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부인했다. 추소영과 김진용은 4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현재 추소영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한편 임세미와 추소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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