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제작 삼화네트웍스) 마지막 촬영이 진행 중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관계자는 16일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이 오늘(16일)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생명을 목숨처럼 여기는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열정 넘치는 두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을 진짜 의사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드라마의 인기로 번외편까지 편성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최종화는 물론 번외편 촬영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이 마무리되며 결말과 번외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0회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번외편은 다음 날인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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