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동욱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에서 볼 수 있을까.
20일 신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 "신동욱이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며 "현재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욱은 '막돼먹은 영애씨' 뿐 아니라 다양한 다른 작품에서 출연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신동욱은 건강 컨디션 등을 보고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올해 하반기 시즌 16을 방송한다. 시즌 1부터 드라마를 이끌었던 배우 김현숙이 출연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동욱은 2010년 현역 입대 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으로 투병했다. 신동욱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이관우 역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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