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단지' 이주우, 송선미 협박.."이형철 공범"

발행: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복단지'에서 이주우가 이필모의 교통사고 공범이 박재진이라고 밝히며 송선미를 협박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신화영(이주우 분)은 박재진(이형철 분)에게 자신의 죄에 대해 인터뷰한 복단지(강성연 분)를 밟아달라고 부탁했다.


복단지는 오민규(이필모 분)가 종종 가던 박미옥(선우은숙 분)의 가게를 찾아갔다. 복단지는 오민규 대신 박미옥의 생일 선물을 건넸고 이에 박미옥은 신발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밥을 차려주며 복단지를 위로했다. 복단지가 떠난 후 박미옥은 아들 한정욱(고세원 분)에게 전화를 걸어 오민규를 도우라고 말했다.


신예원(진예솔 분)은 오민규가 평소 청평에 자주 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복단지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복단지는 그곳에 있는 제인(최대훈 분)에게 이전에 청평에서 오민규의 차가 물에 빠진 걸 구해줬을 때 오민규가 무슨 일로 그곳에 있었는지 물었다. 박서진은 제인을 내보내고 복단지에게 가보라고 말했다.


사채업자들은 복단지의 집에 쳐들어가 신예원을 찾았다. 사채업자들은 신예원이 오민규 병원비를 꿔달라며 집을 담보로 내놓았다며 집을 뒤집어 놓았다. 복단지는 뒤늦게 집에 들어온 신예원에게 화를 냈다. 신예원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며 신화영 뒤에 누군가 있다고 알렸다.


박태중(이정길 분)은 한정욱에게 오민규 교통사고 건을 도와주라고 부탁했다. 박재진과 은혜숙(이혜숙 분)은 만류했만 박태중은 계속 밀어붙였다.


신화영은 박서진을 찾아가 취소된 광고 위약금을 물어내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신화영을 내쫓으려고 했다. 신화영은 오민규 사고 당시 자신의 차 안에 박재진이 있었다며 박서진을 협박했다. 그곳에 복단지가 들이닥쳤고 신화영에게 공범이 누군지 물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마음의 연결, 앳하트 데뷔
15일 공개 앞둔 '나는 생존자다'
기대되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골든', 빌보드 1위..SM 연습생 출신 이재 기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MLS 정복 시작됐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