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다리 부상에도 수술 강행..강민혁 걱정

발행: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방송화면 캡처


'병원선'에서 하지원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강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한쪽 다리를 굽히고 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발견한 곽현(강민혁 분)은 송은재를 걱정했다. 송은재가 차에서 내리며 삐끗했다며 괜찮다고 하자 곽현은 "정말 괜찮아요? 수술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은재는 웃으며 "못하면요. 대신하게요?"라며 웃었다. 그리고 "걱정하지 말아요. 그냥 좀 욱신거리는 정도라니까"라고 말해 곽현을 안심시켰다.


송은재는 수술실에서도 인상을 찌푸리며 다리를 움직였다. 곽현은 그런 송은재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