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이동하가 위험에 빠질 뻔했던 한혜린을 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에서 취객에게 시비가 붙은 정인우(한혜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인우는 계속해서 길을 빙빙 돌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취객은 "심심하냐. 나랑 놀자"며 정인우에게 치근덕댔다. 정인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 순간 변부식(이동하 분)이 나타나 "뭐하시는 거냐"며 소리쳤다.
이에 취객은 도망갔고 정인우는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자 정인우는 변부식에게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게임방으로 데려가 함께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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