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눈물 연기 비법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송년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눈물 연기 비법을 묻는 질문에 "아빠를 생각하면서 우는 장면이나 그런 것들은 천호진 선생님을 빤히 보고 있으면 저절로 감정 이입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울면 안되는 장면에서도 선생님만 보면 울컥한다"고 덧붙여 눈물 연기 비법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천호진 선생님과 우리 아버지와 외적으로 느낌이 비슷하다"며 선배들과의 연기 호흡 비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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