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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g]'린아♥' 장승조, 뮤지컬배우→'돈꽃' 재벌 3세로 큰사랑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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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와 배우 장승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승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린아가 임신했다. 초기라 조심스럽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결혼 약 3년 만에 들려온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장승조는 현재 MBC '돈꽃'에서 주연으로 출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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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한 장승조는 이후 브라운관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돈꽃'은 장승조에게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다.


장승조는 '돈꽃'에서 재벌 3세 역을 맡고 있다. 불륜까지 저지르는 구제 불능 캐릭터에서 점차 나모현(박세영 분)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장승조는 '돈꽃'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아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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