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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라디오 지각.."10년만에 처음, 죄송"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라디오 방송에 지각했다.


유리는 30일 오후 방송 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생방송에 늦게 도착했다. 유리는 "생방송에 지각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라며 늦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유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음의 소리2'를 촬영 중이다. 유리는 국중 애봉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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