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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별세..'빅뱅이론' 레너드·페니 추모 "그리울 것"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칼리 쿠오코, 자니 갈렉키 SNS
/사진=칼리 쿠오코, 자니 갈렉키 SNS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향년 76세로 별세한 가운데 미드 '빅뱅이론'의 배우들이 스티브 호킹을 추모하며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각 기준)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호킹 박사의 유족은 영국 케임브리지 자택에서 그가 숨졌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런 가운데 스티븐 호킹이 출연했던 미국의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의 배우들이 SNS로 스티븐 호킹을 추모하며 눈길을 끈다.


먼저 페니 역할을 맡은 칼리 쿠오코는 "멋진 스티븐 호킹 박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그는 우리를 웃게 했고, 우리는 그를 웃게 했다. 그의 삶과 업적은 '빅뱅이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그리워 하고, 당신이 남긴 지식과 용기에 감사할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영감이 돼 주어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스티븐 호킹과 함께 한 사진을 찍었다.


레너드 역할을 맡은 자니 갈렉키는 RIP이라는 문구로 애도를 표한 뒤 "스티븐 호킹, 당신의 뛰어난 재능뿐 아니라 당신의 유머까지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 할 것입니다"라고 추모했다.


스티븐 호킹은 물리학 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빅뱅이론' 주인공들이 자주 언급하는 인물이었다. 이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직접 '빅뱅이론'에 출연, 배우들과 함께 연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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