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꽃 케이크와 함께 오늘도 '예쁨'

발행: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본 꽃 케이크(무려 생화!!) 감사합니다. 16일 저녁. 햅삐. 엄마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에 받은 꽃 케이크 앞에서 꽃받침을 한 채 살포시 눈을 감고 있다. 분홍, 자주 등 다양한 색깔의 꽃들과 어우러진 그의 미모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맛은 어때요?", "매일 이렇게 예쁠 일인가", "생일 축하해요", "배우님이랑 잘 어울리는 케이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11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윤지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올해 1월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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