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김범, 한 달만에 초스피드 열애 인정..왜?

발행:
김미화 기자
오연서 김범 / 사진=스타뉴스
오연서 김범 / 사진=스타뉴스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그 주인공이다.


29일 오연서와 김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연서가 김범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도 "김범과 오연서가 열애 중이다.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을 통해서 만났고, 오연서가 tvN '화유기' 촬영을 마친 뒤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시간으로 치면 연인이 된지는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양측에서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이 이처럼 '초스피드'로 열애를 인정하게 된 것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크기 때문으로 읽힌다. 흔히 말하는 '알아가는 단계'없이 응원을 부탁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걸그룹 LUV로 데뷔, '반올림#1'으로 연기자로 전업 했고,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연서는 최근 tvN 드라마 '화유기',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다.


김범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뒤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빠담빠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영화 '조선명탐정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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