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리얼타임 시청률이 최고 10%를 돌파했다.
14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첫 방송 된 '검법남녀' 1부는 5.90%, 2부는 8.27%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22시 23분, 23시 03분대로 각각 7.32%, 10.01%를 나타냈다.
'검법남녀'는 리얼타임 최고 시청률이 10%를 돌파, 전작 '위대한 유혹자'의 부진했던 시청률을 딛고 MBC 월화극을 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 백범과 발랄함과 따뜻함, 허당기를 갖춘 신참 검사 은솔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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