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부잣집 아들' 김지훈, 도시락 장사 시작..성공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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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 인턴기자
/사진=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 김주현이 도시락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에서는 광재(김지훈 분)와 영하(김주현 분)가 도시락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재는 도시락을 구매하러 온 학생들에게 "영양가를 생각하면서도 칼로리는 확 뺐죠"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30개를 주문했고, 광재는 놀라며 "뭐가 그렇게 많이 필요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였다.


학생들은 지금 맛 본 도시락과 조금이라도 시제품과 다를 경우 "아마도 돌 쳐 맞아 문 닫게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영하는 "괜히 트집 잡아서 단가 후려치면 안됩니다"고 말했고, 학생들은 반발했다. 광재는 급히 수습하며 "이분들 봐봐 천사 같은 분들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영하는 학생들에게 도시락 배달하며 "몇 개 더 넣었어요"라고 말해 학생들의 호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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