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이 KBS 2TV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제치고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여우각시별'은 6.7% 8.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여우각시별'은 이날 동 시간대 시청률 경쟁에 나선 '최고의 이혼'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최고의 이혼'은 3.1% 3.7%의 시청률에 그쳤다.
또한 MBC 드라마 '배드파파'는 이날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대 넥센 경기 중계 방송 여파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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