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가 'SKY 캐슬'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 오나라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가장 무섭고 쓸쓸하고 아쉬운 단어. 마지막회! 20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찐찐이여 안녕. 캐슬퀸들이여 안녕. 보낼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따라하듯 손으로 'TT' 포즈를 취하며 귀엽게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과 글에서 작품을 떠나보내는 오나라의 아쉬운 마음이 드러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KY캐슬 안끝났으면 좋겠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수고하셨어요", "가지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 애칭 '찐찐이'라 불렸다. 'SKY 캐슬'은 오늘(1일) 오후 11시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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