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SKY 캐슬' 오나라, 종영 앞두고 아쉬움의 'TT'.."무섭고 쓸쓸해"

발행:
최현주 이슈팀기자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SKY 캐슬'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 오나라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가장 무섭고 쓸쓸하고 아쉬운 단어. 마지막회! 20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찐찐이여 안녕. 캐슬퀸들이여 안녕. 보낼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따라하듯 손으로 'TT' 포즈를 취하며 귀엽게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과 글에서 작품을 떠나보내는 오나라의 아쉬운 마음이 드러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KY캐슬 안끝났으면 좋겠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수고하셨어요", "가지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 애칭 '찐찐이'라 불렸다. 'SKY 캐슬'은 오늘(1일) 오후 11시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윰댕 전전 남편 아들, 故 대도서관 상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탬파베이 부진, 외로움 때문이었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