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한중합작 웹드라마 'SWEET ROOM(스위트룸)' 중국 톱스타이자 밝고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웨이' 역에 낙점됐다.
'스위트룸'은 전신성형으로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중국 내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고 웨이의 과거가 순식간에 들통 나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스위트룸'은 오는 8월 유튜브, 페이스북, 아이치이(爱奇艺), 비리비리(bilibili) 를 통해 중국 한국 동시 방영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미워 할수 없는 비운의 여인 강세나 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홍수아는 최근 중국영화 '눈이 없는 아이' 중국 내 개봉 후 국내 개봉준비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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