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지진희가 국회의사당 폭발을 목격하고는 충격에 빠졌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에서는 도로 위에서 국회의사당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는 충격에 빠진 박무진(지진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박무진은 아내인 최강연(김규리 분)과 아들 박시완(남우현 분)을 태우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날 딸인 박시진(옥예린 분)은 국회의사당에 견학을 가 있었다.
이때 박무진과 최강연은 국회의사당의 사고를 발견하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최강연은 자리에 주저앉으며 "우리 시진이 어떡해"라며 손을 덜덜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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