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선보였다.
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2라이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파란색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는 날카로운 턱 선과 함께 남자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아름다워",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비는 오는 29일 MBC 방영 예정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이재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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